최종편집 : 2020-10-23 16:15 (금)
기존 20% 요금할인 가입자도 25% 할인 누린다
상태바
기존 20% 요금할인 가입자도 25% 할인 누린다
  • 유호성 기자
  • 승인 2017.09.13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5일부터 시행되는 25% 선택약정 요금할인을 기존 20% 요금할인 가입자도 위약금 없이 누릴 수 있게 됐다. 약정기간 만료를 기다릴 필요 없이, 약정기간이 6개월 남은 시점부터는 위약금 부담 없이 25%로 재약정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3사의 20% 선택약정 요금할인 가입자 중 잔여 약정기간이 6개월 이내인 사람이 25%로 재약정하는 경우, 기존 약정 해지에 따른 위약금 부과를 유예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가령 기존의 20% 요금할인을 12개월 약정으로 가입한 사람이 3개월 약정이 남은 상태에서 25% 요금할인 12개월로 재약정할 경우, 새로운 약정을 이전 약정의 잔여기간인 3개월 동안 유지하면 종전 약정 상의 위약금은 없어진다. 이때 단말을 통신사로부터 구입해 기기변경 등 교체를 하지 않아도 적용된다. 

다만 유예기간 중 또 다시 약정을 해지하면 기존 약정의 위약금은 물론 새로운 약정의 위약금까지 이중으로 부과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통신사에서는 기존 20% 요금할인 가입자가 약정이 끝나지 않은 경우에도 25%로 요금할인율을 변경하면서 위약금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방안을 자율적으로 마련해왔다”며 “다만 이번 조치를 적용함에 있어 전산개발 등 준비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실제 적용시기는 각 사별로 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