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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국내 1호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리츠 ‘문화제조창’ 준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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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국내 1호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리츠 ‘문화제조창’ 준공된다
  • 유호성 기자
  • 승인 2019.08.22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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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클러스터·민간임대시설로 변모, 10월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
15년간 방치됐던 옛 연초제조창(왼쪽)이 16개월간의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실, 갤러리샵을 포함하는 공예클러스터와 문화·교육센터, 판매시설 및 체험장 등의 민간임대시설(오른쪽)로 변모될 예정이다. (제공=국토교통부)

2004년 가동중단 후 15년 동안 방치됐던 옛 연초제조창(담배공장) 부지가 ‘문화제조창’으로 탈바꿈 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오전 10시에 청주 옛 연초제조창 부지에서 주택도시기금(도시계정)이 지원하는 국내 제1호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리츠(REITs) 사업 준공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청주 문화제조창 리츠사업은 주택도시기금 출·융자 254억, 청주시 현물출자 55억, LH 출자 25억 등 정부와 지자체·공공기관이 협력한 최초의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사례로 16개월간의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실, 갤러리샵을 포함하는 공예클러스터와 문화·교육센터, 판매시설 및 체험장 등의 민간임대시설로 변모될 예정이다.

청주 문화제조창은 청주시의 새로운 상징물로서 대규모 이벤트 광장들과 연계해 지역경제와 상권 활성화 등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10월 개최될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장소로 활용되는 등 향후 10년간 민간임대시설로 운영 후 2029년에 청주시에 매각 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 안충환 실장은 “역사적 상징인 청주 옛 연초제조창이 시대적 흐름에 맞춘 새로운 문화거점인 문화제조창으로 탈바꿈해 원도심의 도시재생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주 도시재생 사업이 중앙정부·지자체·공공·주민이 협업하는 지역주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좋은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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