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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복합치유센터 설치 법안 마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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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복합치유센터 설치 법안 마련돼
  • 김진석 기자
  • 승인 2019.09.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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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보건안접법 개정안, 행안위 법안소위 통과
소방복합치유센터 조감도.

충북혁신도시로 입지가 결정된 소방복합치유센터의 설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해당 개정 법안에는 ‘소방청장이 소방공무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권 보장을 위한 검진, 예방, 치료, 재활 등을 담당하는 소방복합치유센터를 설치‧운영해야 한다’는 조항이 마련됐다. 이 법안은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설치 법안이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함에 따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실시 중인 소방복합치유센터 예비타당성 조사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전망이다.

법안은 향후 행안위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 절차를 거치게 될 전망이다.

경대수 의원은 “설치 근거 마련의 큰 고비를 넘겼다”면서 “예비타당성 통과와 내년도 예산 반영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 의원과 조병옥 음성군수는 충북 중부지역에 종합병원이 없어 의료사각 지대라는 점을 들어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해당 법안의 국회 통과와 국가예산 반영을 위해서도 힘을 모아왔다.

소방복합치유센터 설치 사업은 소방청 공모사업이다. 1407억의 예산으로 2022년 준공 예정으로 추진 중인 소방복합치유센터 설치 규모는 19개 진료과목에 총 300병상을 가진 종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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