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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2건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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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2건 확진
  • 유호성 기자
  • 승인 2019.10.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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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강원에 48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 발령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및 의심농장 현황. 2019년 10월 2일 기준. (제공=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가 2일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이 2건 나왔다고 밝혔다.

확진된 2건은 전날 파주시 적성면 돼지농장에 대한 예찰검사 과정에서 의심 증상이 발견돼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곳은 총 11곳으로 늘어났다.

앞서 파주시 파평면 돼지농장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이날 새벽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식품부는 파평면 농가가 확진 판정이 난 이날 오전 3시 30분부터 경기·인천·강원 지역을 대상으로 48시간 돼지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발령하고 이에 따라 이 지역의 돼지농장, 도축장, 사료 공장, 출입 차량 등의 이동이 48시간 동안 중지된다.

위반시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파주의 2건 확진 판정에 따른 살처분 돼지 수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파평면 농가에서는 돼지 2400여마리를 기르고 있고, 반경 3km 내에 9개 농장에서 1만 2123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적성면 농가에서는 돼지 18마리를 사육 중이며 반경 3km 내에는 2개 농장에서 2585마리를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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