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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에 졸음쉼터 신설…5년간 매년 10곳 순차적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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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에 졸음쉼터 신설…5년간 매년 10곳 순차적 설치
  • 유호성 기자
  • 승인 2019.10.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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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졸음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부터 5년간 전국 국도변에 50개의 졸음쉼터를 설치한다. 졸음쉼터 조감도. (제공=국토교통부)
정부가 졸음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부터 5년간 전국 국도변에 50개의 졸음쉼터를 설치한다. 졸음쉼터 조감도. (제공=국토교통부)

정부가 졸음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국도변에 50개의 졸음쉼터를 설치한다.

졸음쉼터에는 화장실뿐 아니라 대형차 주차공간, 여성안심벨, 전기차충전소 등 시설도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일반국도 졸음쉼터를 체계적으로 설치·관리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일반국도 졸음쉼터 기본계획(2020∼2024)’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고속도로에는 휴게소와 졸음쉼터가 운영되고 있으나 국도에는 49개의 졸음쉼터 외에 국도변 휴게소는 모두 민간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토부는 5년 동안 일반국도에 총 50개의 졸음쉼터를 새로 설치한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13개, 강원권 7개, 충청권 7개, 호남권 12개, 영남권 11개다.

졸음쉼터 대상지는 교통사고 발생이력 등 교통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뒤 현장 분석 등을 통해 선정했으며 조명시설, CCTV, 여성안심벨 등의 방범시설과 과속방지턱, 보행로 등 안전시설 설치가 의무화된다.

화장실, 전기차충전소, 자판기 등 편의시설도 부지 여건에 따라 조성할 방침이다.

국도변 졸음쉼터는 총사업비 약 800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매년 10곳씩 순차적으로 설치된다.

일반국도 졸음쉼터 5개년 기본계획 위치도. (제공=국토교통부)
일반국도 졸음쉼터 5개년 기본계획 위치도. (제공=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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