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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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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착공
  • 유호성 기자
  • 승인 2019.12.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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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완공…국가 주요시설로 두 번째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조감도. (제공=환경부)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조감도. (제공=환경부)

수소충전소가 국회에 이어 국가 주요시설로는 두 번째로 정부세종청사 내에 들어선다.

환경부는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는 환경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예산 15억 원을 토대로 추진한 사업으로 내년 상반기에 완공 예정이다.

‘수소에너지네트워크(HyNet)’가 민간사업자로 충전소를 구축·운영하고, 환경부는 수소충전소 구축비용의 50%(15억 원)을 지원한다.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가 완공되면 수소전기차 70대 또는 수소전기버스 12대 충전이 가능해져 장거리를 이동하는 수소차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정부청사에 방문하는 지자체, 공공기관 중심으로 수소차 보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착공되는 수소충전소는 정부청사 내에 처음으로 설치되는 것으로 향후 다른 공공청사, 혁신도시 등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공=환경부)

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는 33곳(연구용 8곳 포함)이며 환경부는 주요도시에,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휴게소 및 환승센터에 수소충전소를 구축 중이다.

정부는 수소충전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는 2022년까지 전국에 수소충전소 310곳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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