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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무시동히터·에어컨 설치비 지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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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무시동히터·에어컨 설치비 지원 공모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0.01.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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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투자대비 미세먼지 저감·온실가스 감축 등 8배 효과 있어”

국토교통부가 20일부터 친환경 물류지원사업 지원 대상자를 공모한다.

이는 정부가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큰 장비와 시스템의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국토부는 2011년부터 이 사업으로 무시동히터 1만대, 통합단말기 1만대, 무시동에어컨 3000대 등 총 2만 6000대, 127억원을 지원했다.

그 결과 미세먼지 561톤 저감, 온실가스 18만톤 감축 성과를 냈으며 이를 화물차 연료비로 환산하면 996억원으로 투자 대비 8배에 달한다.

무시동에어컨. (사진=국토교통부)
무시동에어컨. (사진=국토교통부)

올해 지원 규모는 17억 8000만원으로 기업당 중소·중견기업은 최대 1억 5000만원,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는 최대 1억원으로 차등 지원하고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에는 최대 5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대형차량을 우선 선정하고 물류에너지 목표관리 우수기업을 우대할 계획이다.

또 물류·화주기업에서 개인운송사업자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무시동 히터·에어컨을 지원하는 정부지정핵심사업, 공회전 방지장치(ISG) 등을 지원하는 민간공모사업, 친환경 물류시스템이나 장비를 개발하면 시험비 전액을 주는 효과검증사업으로 구분되며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희망자는 3월 6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물류정책처에 직접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서류심사, 성능기준 적합성 심사, 녹색물류협의기구의 심의 등을 거쳐 3월 말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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