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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통합법인' 6월 출범...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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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통합법인' 6월 출범...신사업 추진
  • 김진석 기자
  • 승인 2020.03.23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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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에스티, 푸르지오서비스·대우파워 흡수...대우건설이 지분 100% 보유
윤우규 푸르지오서비스(주) 대표, 지홍근 (주)대우에스티 대표, 장복수 대우파워(주) 대표가 3자 합병 계약식을 가졌다.(사진=뉴스1) 

[뉴스S=김진석 기자] 대우건설이 자회사 푸르지오서비스(주)·대우에스티·대우파워(주)를 합병해 새로운 통합법인을 출범한다.

대우건설은 23일 자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성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합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에 있는 푸르지오서비스(주) 본사에서 자회사 합병 계약식이 열렸다. 계약식에는 윤우규 푸르지오서비스(주) 대표, 지홍근 (주)대우에스티 대표, 장복수 대우파워(주) 대표가 참석했다.

통합법인은 주주총회와 합병등기를 거쳐 6월 1일 정식 출범 예정이다. 법인 운영은 Δ경영관리 부문 Δ자산개발 부문 ΔAS 부문 Δ발전 부문 ΔSteel사업 부문 Δ생산관리 부문 등 총 6개 부문 22개 팀으로 진행된다.

새롭게 출범하는 통합법인의 지분은 대우건설이 100%를 보유하고, 회사의 성장에 발맞춰 IPO(기업공개)도 추진할 방침이다.

대우건설은 자체 경영진단 결과, 자회사들의 매출 성장 한계를 모회사가 진입하기 어려운 신사업 추진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해 합병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통합법인은 ‘부동산 Total Care Service(종합 관리 서비스) 기업’이라는 비전으로 Δ부동산 개발 Δ부동산 운영 및 관리 ΔMRO(유지·보수·운영) 사업 Δ스마트홈 Δ시설물 O&M Δ강교 및 철골사업 등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부동산개발·MRO·스마트홈 사업도 신사업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서비스의 시공·임대운영관리 노하우와 대우에스티의 사업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모회사인 대우건설이 진입하기 어려운 중소형 규모의 부동산 개발 사업에 진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회사의 부동산 밸류 체인을 통합하고, 개별 회사의 역량을 모아 가로주택정비사업과 같은 소규모 정비사업과 리모델링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통합법인은 통합 시너지를 기반으로 신사업을 추진해 올해 매출 2450억원, 2025년 매출 6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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