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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표본 등 산림생명자원 분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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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표본 등 산림생명자원 분양 실시
  • 김진석 기자
  • 승인 2020.03.24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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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품종관리센터, 보존자원 현황 및 분양절차 공개
사진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종자 모습.
사진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종자 모습.

산림청 소속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가 산림생명자원 현황을 안내하고 분양을 실시한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분양은 정부혁신 추진과제 일환으로 우리나라 산림생명자원이 산업분야에 적극 이용 가능하도록 한 조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는 ‘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산림분야 책임기관으로 산림생명자원을 수집‧보존하는 기관이다. 센터는 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시험·연구 목적으로 이용하는 연구자에게 분양하고 있다.

현재는 센터는 산림생명자원 30만7000 점을 보유하고 있고, 자원 정보는 홈페이지(BRIS, http://www.bris.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종류별로는 종자(6139점), 표본(4717점), 엽조직(10만5251점), DNA(12만9069점), 영양체(6만1736), 미생물(645점) 등을 보유하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지금까지 보유한 산림생명자원 중 482점이 분양됐다. 분양된 자원은 생리적 연구(167점), 산림훼손지 복원(51점), 유전‧육종(193), 조림(47점), 자원 증식‧관리(17점), 교육(7점) 등 산림분야 전반에 걸쳐 이용되고 있다.

분양을 희망하는 경우 산림청 산림정책과를 통해서 분양을 신청할 수 있다.

분양신청서는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nfsv.go.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신청이 접수되면 분양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적합성 검토 등의 과정을 거쳐 분양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신청인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분양 계약서를 작성하고 자원을 분양받게 된다.

자원을 분양받은 신청인은 시험·연구를 진행하고 있거나 진행이 완료되면 자원을 올바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음을 알리는 자료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제출해야 된다.

분양절차는 분양신청(산림정책과) > 적합성검토(분양승인기준 내부검토) > 분양승인(분양여부 확정) > 분양(계약서 작성 및 분양> > 이용 결과보고(이용결과 회신 및 결과보고) 과정을 거치게 된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분양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연구자들이 연구자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보유 자원을 적극 제공해 연구에 더욱 매진 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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