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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자가격리자 오후 6시 이후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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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자가격리자 오후 6시 이후 투표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0.04.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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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의 사회적 거리두기 투표독려 홍보캠페인. (제공=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의 사회적 거리두기 투표독려 홍보캠페인. (제공=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코로나19 자가격리자 투표는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끝난 오후 6시 이후에 시작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자가격리자 투표 관련 방역지침'에 따르면 투표의사를 밝힌 자가격리자 중 발열과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사람은 투표소를 방문해도 된다.

다만 외출은 총선 당일 오후 5시 20분부터 가능하며 투표의사를 밝힌 자가격리자는 외출 시 자가격리 앱이나 문자를 통해 담당 공무원에게 투표소 방문 사실을 사전 고지해야 한다.

또한 투표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걸어가거나 본인 소유 차를 이용해야 한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자가격리자가 투표소로 이동할 때 2m 거리를 확보한 상태로 공무원이 동행하도록 배치할 예정이다.

자가격리자가 많아 전담 공무원이 동행하기 어려운 지역은 앱을 활용할 전망이다.

현행법상 오후 6시 이전에 투표소에 도착해야 투표를 할 수 있으므로 자가격리자는 투표 시작 전까지 야외에 마련된 별도의 대기 장소를 이용한 후 전용 기표소를 이용해야 한다.

전파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자가격리 유권자는 2m 이상씩 간격을 두고 대기하게 된다. 대기 장소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도 금지된다.

자가격리자가 이용하는 기표소는 일반 유권자와 따로 마련돼 있다.

자가격리자 한 명이 투표를 마치면 기표소를 바로 소독하고, 다음 자가격리자가 들어가도록 안내한다.

자가격리자 이용 기표소 담당 투표관리원은 레벨D 수준의 방호장비를 갖추고 업무를 본게 된다.

투표를 마친 자가격리자는 거주지로 즉시 돌아와야 한다.

투표소에서 돌아올 때도 도보와 자차 이용만 가능하다.

오후 7시까지는 거주지로 복귀해야 하며, 도착하면 앱이나 문자로 전담 공무원에게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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