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7-10 16:21 (금)
진천 농다리 지난 주말 인파 급증…내일부터 폐쇄 조치
상태바
진천 농다리 지난 주말 인파 급증…내일부터 폐쇄 조치
  • 김진석 기자
  • 승인 2020.04.14 1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집안 압박감 벗어나자…상춘객 1만5000명 몰려 ‘비상’
진천군이 지난 주말 인파가 몰리자 농다리와 초롱길을 15일부터 긴급 폐쇄에 들어간다. 지난 주말 상춘객이 몰린 진천 농다리 모습.
진천군이 지난 주말 인파가 몰리자 농다리와 초롱길을 15일부터 긴급 폐쇄에 들어간다. 지난 주말 상춘객이 몰린 진천 농다리 모습.

[뉴스S=김진석 기자] 충북 진천군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인파가 몰리는 진천 농다리와 초롱길을 15일 폐쇄 조치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군은 14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예년 주말 방문객은 약 3000명 정도인데 반해 지난 주말 15000(토요일 9000, 일요일 6000)으로 급증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주춤하자 국민들이 화창한 봄 날씨에 바깥 외출을 시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병 예방에 큰 어려움이 예상돼 불가피하게 폐쇄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진천군은 현재 농다리 길은 일방통행 중이며, 진천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초평호 하늘다리매점은 15 휴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선거일인 15일과 주말인 18, 19일에는 공무원 등이 현장 통제 등 안내를 계획하고 있다.

진천군 관계자는 여전히 엄중한 상황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으로 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군민 여러분과 관광객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