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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여당’ 탄생···민주·시민180석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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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여당’ 탄생···민주·시민180석 확보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0.04.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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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전경. (사진=국회 자료실)
국회의사당 전경. (사진=국회 자료실)

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러진 21대 총선이 66.2%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단독으로 180석의 의석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103석 확보에 그쳤다.

단일 정당 기준 전체 의석의 5분의 3을 넘어서는 거대 정당이 총선을 통해 탄생한 것은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여당은 개헌을 제외한 입법 활동에서 대부분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속에서 치러진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국난 극복'을 전면에 내세운 반면 통합당은 '야당 심판'과 견제를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다.

투표 결과 예측을 뛰어넘는 민주당의 압승으로 현 정부의 본격적인 개혁과제 추진에 탄력이 붙을 거란 전망이다.

이번 선거에서 정의당이 일부 의석을 확보하긴 했지만, 제3당의 입지가 크게 줄어들며 21대 국회는 전체적인 양당 체제로 회귀했다.

통합당 참패로 황교안 대표가 총선 및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민생당은 단 하나의 의석도 내지 못한 채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사퇴했다.

선거 결과. (사진=네이버 뉴스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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