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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11일부터 온라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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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11일부터 온라인 신청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0.05.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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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13일부터 지급
긴급지원 가구는 4일부터 별도 신청 없이 현금 지급
기한내 신청 안하면 자동 기부…연말정산때 세액공제
정부가 오는 11일부터 온라인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고 대상자와 지급 수단에 따라 13일부터 현금,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지자체 선불카드 형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정부가 오는 11일부터 온라인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고 대상자와 지급 수단에 따라 13일부터 현금,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지자체 선불카드 형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기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시작해 13일부터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정부는 신청 대상자와 지급 수단에 따라 현금,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지자체 선불카드 형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등 약 270만 가구는 별도 신청이나 방문 없이 기존 복지전달체계 및 계좌정보를 활용해 4일부터 현금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는다.

긴급재난지원금 대상 세대주 여부와 가구원 수는 4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긴급재난지원금.kr)에서 조회할 수 있다.

한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경 규모는 12조 2000억원으로 정부안보다 4조 6000억원 늘었으며 재원은 8조 8000억원의 지출 구조조정과 3조 4000억원의 적자국채 발행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지출 구조조정 규모는 당초 정부안보다 1조 2000억원 늘었다.

또한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촉진과 기부금을 고용보험기금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하는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특별법’도 통과됐다.

기부금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시 기부 의사를 표시한 금액 ▲신청 후 기부금액 ▲신청 개시일로부터 3개월 내 미신청자의 지원금 등으로 나뉜다.

지원금 전액 또는 일부 혹은 그 이상의 액수도 기부할 수 있다.

일부만 기부한다면 신청 때 기부 금액을 선택한 뒤 나머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재난지원금 기부액에 대해서는 다음 연도 연말정산 때 15% 세액공제 혜택을 준다. 지원금 미신청자도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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