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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000억 투자계획, 자가물류센터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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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000억 투자계획, 자가물류센터 신축
  • 김진석 기자
  • 승인 2020.07.1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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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금왕테크노밸리산단 약10㎡ 부지에…투자협약 체결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쿠팡 투자협약식.(왼쪽부터 조병옥 음성군수, 조정래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전무이사, 성일홍 경제부지사, 김명규 쿠팡㈜ 전무이사)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쿠팡 투자협약식.(왼쪽부터 조병옥 음성군수, 조정래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전무이사, 성일홍 경제부지사, 김명규 쿠팡㈜ 전무이사)

[뉴스S=김진석 기자] 이커머스 선두업체인 쿠팡(주) 및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유한회사가 충북 음성에 1000억원 대를 투자할 계획이다. 회사는 10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도 및 음성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쿠팡(주) 김명규 전무이사와 CFS 조정래 전무이사, 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CFS는 음성 금왕테크노밸리 9만8000㎡ 부지에 1000억원을 투자해 자가물류센터를 건축할 계획이다. 500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하면서 지역의 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채용 등 음성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충북도와 음성군은 쿠팡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쿠팡이 들어오면 충북은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직스 등 다양한 물류업체가 입주해 중부권 최고의 물류 입지조건을 가진 것으로 입증되는 셈이다. 충북도는 향후 투자유치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성일홍 경제부지사와 조병옥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역경제는 침체돼 있지만 언택트 온라인 쇼핑 시장은 점차 커지고 있다”며 “국토 정중앙에 있는 충북의 물류적 장점을 활용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CFS는 쿠팡㈜의 100% 자회사다. 첨단물류센터가 가동되면 음성군은 중부권 물류 허브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앞서 5월에는 ㈜동원홈푸드가 음성군과 음성유통단지에 320억원 규모의 투자할 것을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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