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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휴가·여름방학 위한 ‘3행·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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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휴가·여름방학 위한 ‘3행·3금’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0.07.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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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거리두기 등 지키고 밀폐·밀집 장소 등 피해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안전한 휴가와 여름방학 대책으로 꼭 지켜야 할 세 가지와 꼭 피해야 할 세 가지 원칙인 ‘3행 3금’을 당부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하절기 휴가와 방학으로 지역 간 이동이나 모임이 늘어나고 관광지에 밀집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5월 연휴 이후와 같은 감염확산이 우려된다”며 ‘3행 3금’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대본이 제시한 ‘3행’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2m 이상 거리 유지하기 등이며 반드시 피해야 할 ‘3금’은 밀폐·밀집·밀접한 장소 가지 않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먼저 휴가 중에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3행’은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휴게소와 음식점 둥에서는 최소 시간 머무르기 ▲사람간 거리 2m(최소1m) 이상 유지하기다.

반면 반드시 피해야 할 행동 ‘3금’은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여행가지 않기 ▲유흥시설 등 밀폐·밀집 장소와 혼잡한 여행지·시간대 피하기 ▲침방울 튀는 행위와 신체접촉은 자제해야 한다.

이를 위해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휴식·안전·여유’의 주제에 맞는 관광지를 발굴하고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http://www.visitkorea.or.kr) 내 여름휴가 안전여행 특집 페이지를 통해 국민들에게 안내한다.

또한 네비게이션 티맵을 이용해 비대면 관광지 방문 시 경품 제공(2만명), BC카드로 비대면관광지 이용비용 결제 시 10% 할인 등 민간과 협력해 안전여행문화를 확산하는 노력도 계속한다.

중대본은 여름휴가철 관광현장 방역 관리 강화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소규모 숙박시설에도 적용될 수 있는 ‘민박·숙박업’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물놀이형 유원시설·불법숙박시설 등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시설은 불시점검을 통해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윤 총괄반장은 학생들의 방학에 대해서도 지켜야 할 세 가지와 꼭 피해야 할 세 가지를 안내했다.

먼저 안전한 여름방학을 위해서 ▲학원 등에서 올바른 마스크 착용 ▲자주 손 씻기 ▲사람간 거리 2m(최소1m) 이상 유지를 제시했다.

하지만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외출하지 않기 ▲PC방·노래방 등 밀폐·밀집·밀접 장소 가지 않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는 반드시 피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학생·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휴가·방학 수칙을 홍보하고 학원에서 마스크 착용 등 이용자 방역 수칙 준수 요청 및 점검, 여름방학 어학캠프 운영 자제 요청, 불법 기숙학원에 대한 단속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2학기를 대비해 각급 학교 방역실태 및 애로사항 파악을 위한 현장점검과 함께 대형학원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집중 전수 점검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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