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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집회 참가자, 진단검사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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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집회 참가자, 진단검사 받아야”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0.08.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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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복지부 장관 “허위정보·가짜뉴스, 코로나19 방역에 도움 안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이 20일 “광화문집회에 참석했거나 사랑제일교회에서 예배·강의·모임에 참석한 분들은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 줄 것”을 요청했다.

박 1차장은 “특히 걱정하고 있는 것은 불특정 다수가 참석했던 광화문 집회를 통한 감염 확산”이라며 “교회로부터 시작된 대규모 집단감염이 전국적인 n차 감염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관련자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즉시 받아 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박 1차장은 2차, 3차 추가 감염사례 증가 상황에 대해 “방역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모든 역량을 동원해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역당국의 진단과 추적 등 방역을 위한 노력에 대해 허위정보,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것은 코로나19 방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협조를 촉구했다.

한편 병상 부족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 “확진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생활치료센터와 병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행정안전부, 지자체의 협조를 통해 생활치료센터 설치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을 최대한 확충하고 중증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병상도 역량을 갖춘 병원들과의 협조를 통해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박 1차장은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을 삼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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