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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강보험료율 2.89%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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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강보험료율 2.89% 인상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0.08.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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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월평균 3399원 더낸다…지역은 월평균 2756원 늘어
3개 의약품 8개 품목 신규 건강보험 적용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정부가 내년 건강보험율을 2.8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열린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2021년도 건강보험료율 결정과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내년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월 평균 보험료가 11만 9328원에서 12만 2727원으로 3399원 증가한다.

또 지역가입자는 월 평균 보험료가 9만 4666원에서 9만 7422원으로 2756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심의위에서는 의약품의 건강보험 신규 적용 확대를 위해 3개 의약품, 8개 품목에 대한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3개 의약품은 난임 치료 목적의 과배란 유도 주사제인 레코벨프리필드펜 3개 품목과 파킨슨병 치료제인 온젠티스캡슐 1개 품목,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수술 성인 환자의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 및 질환 예방 약제인 프레비미스정·주 4개 품목 등이다.

이번 신규 의약품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로 환자의 의료비 부담은 비급여 대비 약 5~20% 수준으로 크게 완화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를 개정해 레코벨프리필드펜과 프레비미스정·주는 9월 1일부터 급여를 적용하고 온젠티스캡슐은 제약사의 국내 공급 일정을 고려해 10월 1일부터 급여를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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