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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복지장관 “추석, 코로나 재확산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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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복지장관 “추석, 코로나 재확산 시험대”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0.09.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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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중단 된 국가예방접종 사업, 재개 방안 신속 마련”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코로나와 더불어 맞이하는 추석은 코로나19 재확산의 시험대가 될 것 같다”며 “이번 추석은 각자가 방역 주체라는 마음으로 이동과 접촉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고향 방문과 여행을 자제하고 쉼이 있는 추석을 보내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현재 코로나19 국내 하루 확진자 수는 백명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며 “수도권 비중이 여전히 70% 수준이며 산발적 집단감염도 계속 발생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석 이동제한과 함께 “특히 공직자들은 솔선수범의 자세로 고향방문과 여행 자제를 꼭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박 장관은 4차 추경예산안에 대해 “추석이 시작되기 전에 최대한 빨리 전달될 수 있도록 신속한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기관 등의 손실보상 지급계획과 관련해 “치료에 전념한 의료기관과 확진환자의 방문으로 일시폐쇄한 사업장에 대해 적절한 보상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장관은 최근 발생한 인플루엔자 백신 유통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되는 사고에 대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일시 중단했고 현장조사와 품질검증을 진행 중”이라면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예방접종 재개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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