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0-20 16:18 (화)
태풍 피해농가 재해복구비 1410억 지원
상태바
태풍 피해농가 재해복구비 1410억 지원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0.10.16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낙과 피해 현장 사진. (제공=전라남도)
정부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재해복구비 1410억원을 지원한다. 낙과 피해 현장 사진. (제공=전라남도)

정부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재해복구비 1410억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8~9월 3차례 연속된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과 가축 피해에 대한 지자체 정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4만 6081농가에 1410억 원 규모의 재해복구비를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쓰러짐·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벼·콩 등에 대해서는 ha당 74만 원을 지원하고 낙과 피해를 입은 사과·배 등 과수에 대해서는 ha당 249만 원 수준의 농약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피해가 심해 타작목 파종이 필요한 오이·호박 등 과채류에 대해서는 884만 원, 벼·콩 등에 대해서는 380만원 수준의 대파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율이 50% 이상인 경우 4인 가족 기준 123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태풍피해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재해복구비는 지난달 11일자로 인상된 재해복구 지원단가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특히 농약대 5개 항목과 대파대 20개 항목은 현행 실거래가의 80% 수준에서 100%로 인상했다.

또한 비닐하우스, 축사 등 농업시설과 가축 등 재해보험 가입이 가능한 98개 항목 대부분에 대해서도 실거래가의 30~50%까지 인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