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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독감 접종-사망, 인과관계 철저 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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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독감 접종-사망, 인과관계 철저 규명해야”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0.10.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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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안심하도록 충분한 조치·신속한 설명 해 줄 것”
“지속가능한 방역체계 정착 위해 개개인의 방역 실천이 중요”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국무조정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국무조정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독감예방 백신을 접종받은 후 사망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방역당국은 예방접종과 사망과의 인과관계를 철저히 규명하고 진행상황을 투명하게 밝혀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현재까지 전문가들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예방접종과 사망과의 연관성은 낮다고 발표했으나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과학의 영역에 속하는 문제는 전문가의 판단을 믿고 따라야 할 것”이라며 “질병관리청은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의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충분한 조치와 신속한 설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정 총리는 코로나19 국내발생 다시 세자릿 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서 “정부는 지자체와 현장 방역실태를 철저히 점검, 고질적 집단감염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람이 많이 모이는 클럽 등의 방문을 자제하고 방문 시에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정 총리는 “지속가능한 방역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실천과 책임이 매우 중요하다”며 “생활속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지 않는다면 소중한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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