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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추미애로 출발해 윤석열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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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추미애로 출발해 윤석열로 마무리
  • 김진석 기자
  • 승인 2020.10.26 2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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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 등이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에 참석해 답변하고 있다.(사진=국회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뉴스S=김진석 기자] 2주일에 걸쳐 진행 된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라임·옵티머스'로 출발해 '추미애·윤석열'로 마무리됐다.

26일 종료된 이번 국정감사도 상임위원회별로 정책국감은 찾기 어려웠다. 여야는 말폭탄 주고받기를 거듭하면서 실속 없는 국감이란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서해상 공무원 피살사건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시절 특혜의혹, 라임·옵티머스 사태 등 각종 쟁점을 두고 야권의 '한방'이 나오지 않았다. 국감 종반부 들어 추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사위 국감장에 등장하면서 여야 난타전은 극에 달했다. 여야는 각각 추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과 법무장관 수사지휘권 논란 등을 놓고 공방전을 이어갔다.

라임·옵티머스 사태는 국감 시작 전부터 야당이 '권력형 게이트'로 규정짓고 파상 공세를 펴왔다. 하지만 국감 기간에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옥중 입장문을 통해 야당 정치인과 검사들에게도 로비와 향응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면서 반전이 일어났다.

야당의 공세가 예상만큼 강하지 못했던 것은 여당의 증인 채택 부동의에도 있겠지만, 야권 인사들의 연루 정황이 제기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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