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1-27 16:11 (금)
그린벨트 내 화물차·전세버스 차고지, 수소충전소 설치 가능해진다
상태바
그린벨트 내 화물차·전세버스 차고지, 수소충전소 설치 가능해진다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0.10.28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조감도. (제공=환경부)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조감도. (제공=환경부)

앞으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화물차와 전세버스 차고지, 택시공영 차고지에도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7일 열린 ‘신산업 규제혁신 4차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그린벨트의 경우 버스 차고지,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주유소,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 수소충전소 설치를 허용하고 있으나 하지만 그린벨트 내 화물차 차고지 등에서는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수 없어 관련 업계의 요청이 있어왔다.

이날 회의에서 수소충전소의 조기 확충을 위해 그린벨트 내 화물차 차고지 등의 부대시설에 수소충전소를 추가해 설치를 허용하기로 결정하고 이에 따라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을 개정할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수소경제를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수소경제 로드맵’을 발표하고 올해 7월에는 국무총리 주재 ‘수소경제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10월 현재 1만여대인 수소차를 2022년까지 8만 1000대로 확대보급하고 10월 현재 51곳인 수소충전소를 2022년까지 310곳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