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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전국 1단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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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전국 1단계 유지”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0.11.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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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별 자체 조정 가능…충남도 천안·아산 5일 오후 6시부터 1.5단계로 격상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6일 “7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시행하고 전국과 각 권역에 대해 1단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하는 지자체에서는 지역상황에 따라 중대본과 협의, 자체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는 최근 환자가 다수 발생한 천안과 아산에 대해 5일 오후 6시부터 1.5단계로 격상했고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는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음식 섭취 금지나 일반관리시설에 대한 인원제한 등 추가적인 방역수칙이 강화된다.

개편된 거리 두기 1단계 생활방역 체계는 주 평균 국내 발생 일일 확진자 수가 수도권 100명 미만, 충청·호남·경북·경남권은 30명 미만, 강원·제주도는 10명 미만에서 억제되고 있을 때 적용된다.

때문에 최근 1주일 국내 발생 일일 확진자 수는 92.1명으로 7일부터 전국에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조치를 시행한다.

손 반장은 “거리두기 단계는 1단계로 유지하나 국내발생 환자가 조금씩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수도권에서의 점진적 증가세가 계속된다면 거리두기 1.5단계로의 격상을 검토해야 하는 상황도 가능하다”고 국민에 협조를 호소했다.

손 반장은 “지속 가능한 거리두기 체계로의 개편은 방역통제를 완화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효과적이고 정밀한 방역, 장기간 실천할 수 있는 방역으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국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지금 1단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결과”라고 강조하며 국민 여러분의 노력과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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