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2-04 16:25 (금)
사회적기업 87개 신규 인증…총 2,704개로 늘어
상태바
사회적기업 87개 신규 인증…총 2,704개로 늘어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0.11.10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년도 제5차 사회적기업 인증 결과 발표

고용노동부가 올해 다섯 번째 사회적기업 육성 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87개 기관을 사회적기업으로 새로 인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활동 중인 인증 사회적기업은 총 2704곳이며, 고용된 근로자 수는 5만 1327명이다. 이들 중 고령자,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은 3만 799명으로, 10명 중 6명이었다.

2020년 제5차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사단법인 우리동네희망마을. (제공=고용노동부)
2020년 제5차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사단법인 우리동네희망마을. (제공=고용노동부)

# 서울 관악구 소재 주식회사 어울리는 서울시 리모델링형 및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사업을 통해 저렴한 임대료와 장기임대 보장, 입주자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으로 취약계층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인천 부평구 소재 사단법인 우리동네희망마을은 ‘뫼골문화회관’을 활용해 마을 카페 운영 및 주민참여행사 기획.운영, 문화 활동 공간 제공 등으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제주시 애월읍 소재 주식회사 파란공장은 청년 창작자와 소상공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쇼핑몰(베리제주) 운영으로 판로를 지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을 활용으로 디자인제품을 공동 기획해 창작자의 소득 증대 및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인증현황. (제공=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현황. (제공=고용노동부)

이번 5차 인증에서는 사회주택 공급을 통한 주거약자의 주거 문제 해결, 지역주민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공간 제공, 청년 창작자의 상품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기업이 포함됐다.

송홍석 통합고용정책국장은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이 늘고 있다”며 “지역 문제를 사회적기업가 정신으로 해결하는 사회적기업이 계속 나올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기업 인증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권역별 통합 지원 기관(대표번호 ☎1800-2012)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누리집 (www.socialenterprise.or.kr)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