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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리 14대표번호로 출입명부 작성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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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리 14대표번호로 출입명부 작성 대체”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0.11.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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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에서 신청 가능…공공청사·의료기관·전통시장 등에서 이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14로 시작하는 여섯자리 번호를 9천여개 배분한다고 2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14로 시작하는 여섯자리 번호를 9천여개 배분한다고 2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14로 시작하는 6자리 전화번호(14OOOO)로 전화를 하면 출입을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출입자 명단 관리는 전자출입명부(QR코드), 수기명부를 주로 이용하고 있으나 디지털 취약계층은 QR코드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수기 명부는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과기부가 지원하는 대표번호로 전화를 하면 자동으로 방문자와 방문 일시 정보가 기록된다.

14로 시작하는 번호는 수신자 부담으로 이용자는 무료로 전화를 이용할 수 있고 자릿수도 짧아 이용이 쉽다.

단 14로 시작하는 번호는 9000여 개만 사용할 수 있어 디지털 취약계층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활용하도록 하고 신청주체를 지방자치단체로 한정할 방침이다.

이 시스템은 각 지자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자체별 최대 가입 가능한 번호 수는 해당 지자체의 인구 비례로 한정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는 이달 26일부터 통신사에 해당 번호를 신청할 수 있으며 공공청사,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출입명부 관리에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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