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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승부…수도권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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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승부…수도권에 역량 집중”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0.12.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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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확보된 백신 적기에 접종되도록 최선 다할 것”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국무조정실)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국무조정실)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이번 코로나19 유행의 기세를 꺾을 승부처가 수도권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고 국민들이 최선의 협조를 해주고 있지만 아직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정부는 선제검사, 역학조사, 병상확보 등 필요한 방역대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도 ‘참여방역’으로 화답해달라”고 호소했다.

정 총리는 백신과 관련해서는 “정부는 국민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른 나라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확보된 백신이 적기에 접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선접종 대상 선정, 보관 및 유통 시스템 마련, 사후 모니터링 및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을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기대한 효과가 검증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며 “그때까지는 마스크가 최고의 백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 착용으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실제 사례들을 언급하면서 “국민들은 마스크를 벗는 순간이 가장 위험하다는 점을 꼭 기억하고 ‘먹고 마실 때에는 말 없이, 대화할 때는 마스크 쓰기’를 언제, 어디서나 철저히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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