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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화스와프 내년 9월 30일까지 재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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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화스와프 내년 9월 30일까지 재연장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0.12.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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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코로나 재확산 불확실성 선제적 대응”
통화스왑 600억달러 한도 및 조건 종전과 동일
한국은행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현행 통화스왑계약을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은행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현행 통화스왑계약을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과 미국간 600억 달러 한도의 통화스와프 계약이 6개월 연장됐다.

한국은행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17일 한국시각 오전 4시 현행 통화스왑계약을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국제금융시장의 위험 선호심리가 회복되고 국내 외환시장이 대체로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안정된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통화스왑 연장이 필요하다는 데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계약 만료 시기는 내년 9월 30일로 연장됐으며 통화스왑 600억달러 한도와 조건은 종전과 동일하다.

한국은행과 기재부는 이번 만기 연장 조치가 국내 외환시장 및 금융시장의 안정을 유지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며 필요할 경우에는 곧바로 통화스왑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은행은 앞으로도 미 연준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금융·외환시장 안정 노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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