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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전국 식당 5인 이상 모임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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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전국 식당 5인 이상 모임금지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0.12.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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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까지 특별방역 강화대책 시행
영화관 밤 9시 이후 중단…스키장·해맞이 관광지 등 폐쇄
종교시설 2.5단계 조치 전국 확대…비대면 원칙·모임 및 식사 금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2일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전국 식당에서는 5인 이상의 모임이 전면 금지된다.

전국 단위의 5인 이상 각종 사적 모임은 취소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는 수준이지만 식당은 강제 사항으로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수도권 지자체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이번 중앙 정부의 조치와 별개로 서울·경기·인천의 경우 모든 사적 모임이 금지 대상이다.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 시행으로 오는 24일부터 전국 식당에서는 5인 이상의 모임이 전면 금지되며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 시행으로 오는 24일부터 전국 식당에서는 5인 이상의 모임이 전면 금지되며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겨울철 인파가 몰리는 스키장,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등 겨울스포츠 시설의 운영도 중단되고 강릉 정동진, 울산 간절곶, 포항 호미곶 등 해맞이·해넘이 관련 관광명소도 폐쇄된다.

같은 이유로 리조트·호텔·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시설은 객실의 50% 이내로 예약을 제한하고 객실 정원을 초과하는 인원수용을 금지한다.

파티 장소로 빈번하게 활용되는 파티룸은 집합금지 조치 실시되며 영화관·공연장의 경우 전국에 2.5단계 조치를 적용해 밤 9시 이후 운영이 중단과 이용인원 제한을 강화한다.

이용객이 밀집하는 백화점·대형마트에서는 발열확인을 의무화하고 시식코너 운영이나 접객행사를 금지하며 휴게실 의자 등 휴식공간 이용도 제한한다.

이번 조치는 내년 1월 3일 밤 12시까지 전국에 적용되고 각 지방자치단체는 자체적으로 이를 완화할 수 없다.

전국의 모든 요양병원과 시설, 정신병원에 외부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며 종사자의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실시한다.

종사자 등에 대해서 수도권은 1주마다, 비수도권은 2주마다 PCR 진단검사를 의무화해 선제검사하며 신속항원키트를 제공, 주 1회에서 2회 검사도 동행 추진한다.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2.5단계 조치를 전국적으로 적용, 비대면 예배를 원칙으로 하고 모임과 식사는 금지된다.

이외에도 외국인 노동자 거주지역이나 콜센터 등 고위험사업장에 대해서도 집중점검 하는 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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