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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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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2주 연장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0.12.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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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조용한 전파자 빨리 발견”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검역시스템 면밀히 점검·보완 할 것”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방역현장점검차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문화체육관광부)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방역현장점검차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문화체육관광부)

정부가 내년 1월 3일 종료할 예정이었던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수도권 주요지역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선제검사를 시행한 지 2주가 지났다”며 “50만 건이 넘는 검사가 이뤄졌고 1400명이 넘는 확진자를 찾아낼 수 있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조용한 전파자를 빨리 발견해 감염 확산을 막아내는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또 국내 유입이 확인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해서는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확산되면 방역체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검역시스템을 다시 한 번 면밀하게 점검하고 보완해서 변이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빈틈없이 대비하고 위험국을 다녀오는 우리 국민들이 감염되는 일이 없도록 예방수칙도 미리미리 안내해달라”고 요청했다.

정총리는 “지자체별로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 설치하고 국민들은 조금이라도 감염 여부가 의심되면 곧바로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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