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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전하는 위로와 희망 ‘신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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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전하는 위로와 희망 ‘신년음악회’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1.01.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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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7시부터 예술의전당 네이버TV·유튜브 채널 등 통해 온라인 생중계
지난해 1월 8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지난해 1월 8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화체육관광부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오는 6일 오후 7시 ‘2021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신년음악회’ 사상 최초로 생중계되는 이번 공연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국민들을 위로하고 새해를 맞아 희망을 전하는 무대로 예술의전당의 네이버티브이(TV)·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국내 최고 수준의 클래식 음악 방송·음향 전문가인 한봉근 프로듀서와 최진 음향 감독이 참여해 온라인 관객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영상과 음향을 전달할 예정이다.

1부는 여자경 지휘자와 함께 애국가로 시작해 정부 주요 행사에서 사용된 음악 중 국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음악들을 중심으로 공연한다.

이어 바리톤 이인규가 ‘당연한 것들’을 노래하고 바이올린 신지아는 ‘내 영혼 바람 되어’, ‘꿈속의 고향’을 연주한다.

발레 무용수 김지영·김기완이 ‘더 미션’ 합동공연을 펼치고 소프라노 박혜상이 ‘그 날’을 노래하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를 전한다.

2부는 창작오페라 ‘박하사탕’의 서곡으로 시작해 피아노 연주자 김선욱이 ‘피아노 협주곡 1번 사단조’를 연주하며 마지막에는 한국방송(KBS) 교향악단이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연주하며 2021년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교향악단의 편성 규모를 축소하고 관악기 연주자와 성악가를 제외한 참여 예술가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했드며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관악기 연주자들 사이에는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온라인 생중계 이후 오는 17일 오후 5시 30분 한국방송(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 90분간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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