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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모든 실내체육시설, 아동·학생 대상 9인 이하에만 영업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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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모든 실내체육시설, 아동·학생 대상 9인 이하에만 영업 허용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1.01.07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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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성 문제 제기 수용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운영 조건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영업을 중단한 대전의 한 헬스장.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영업을 중단한 헬스장. 8일부터 아동과 학생을 대상으로 9인 이하의 경우에만 모든 체육시설에 대해 영업이 허용된다.

8일부터 모든 실내체육시설에 대해 아동과 학생을 대상으로 9인 이하인 경우에 한해 영업을 허용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실내체육시설 관련 방역조치 개선방안’ 논의 후 이 같이 밝히고 향후 노래연습장·학원 등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수도권 거리 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실내체육시설을 포함한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학원 등 10종의 시설에 대해 집합금지를 실시했다.

방학이 시작되며 학생들의 돌봄 공백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4일부터 수도권의 학원 중 같은 시간대 교습인원이 9인 이하인 학원·교습소에 한해서만 운영을 허용하고 돌봄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태권도, 검도, 합기도 등 체육시설법상 신고된 7개 체육도장업종에 대해서도 학원과 동일한 조건으로 운영을 허용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실내체육시설 중 운영 형태가 유사한 미신고 업종(해동 검도 등) 및 체육도장업 외 아동·학생 대상 교습을 실시하는 시설(줄넘기·축구교실 등)에서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중대본은 이러한 문제 제기를 수용해 8일부터 모든 실내체육시설에 대해 학원·태권도 학원 등과 동일한 조건으로 교습을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돌봄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학원 운영을 허용한 조건과 동일하게, 아동·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습에 한해 동시간대 교습인원이 9인 이하의 경우에만 운영을 허용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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