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1-21 17:01 (목)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이틀간 2조 9600억원 지급
상태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이틀간 2조 9600억원 지급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1.01.13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체 신청 대상자 276만명의 76%인 209만명이 받아
‘당일신청 당일지급’ 방식 이번주 유지
버팀목자금 누리집(버팀목자금.kr) 신청 화면.
버팀목자금 누리집(버팀목자금.kr) 신청 화면.

중소벤처기업부가 11~12일 버팀목 자금을 신청한 209만명에게 2조 9600억원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이날 오전 8시까지 3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이 지급된 현황이다.

버팀목자금을 받은 인원은 전체 신청 대상자 276만명의 76%에 달하며 2차 지원금인 새희망자금의 이틀간 지급 비율인 63%보다 13%포인트 높다.

중기부는 신청 둘째 날인 12일 오전 6시부터 사업자등록번호가 짝수인 133만명에게 신청안내 문자를 발송했으며 12일 하루동안 전체 대상자의 38%인 108만명이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완료했다. 신청자 수는 이틀 연속 1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12일 0시부터 정오까지 신청한 74만명에는 같은날 오후 1시 30분부터 1조 600억원이 지급됐고 이후 자정까지 신청한 34만명에는 13일 새벽 3시부터 4700억원이 지급됐다.

지급 현황을 업종별로 보면 일반업종 133만 2000명에게 1조 3300억원, 영업제한 업종 65만 7000명에게 1조 3100억원이 지급됐다. 집합금지 업종 10만 5명은 3200억원을 받았다.

중기부는 당초 계획은 14일부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분을 모아 다음날 오전 3시부터 지급하기로 했으나 오전에 신청하면 오후에 지급하는 ‘당일신청 당일지급’ 방식을 지급은행과 협력해 이번주에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13일부터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와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실외 겨울스포츠시설과 부대업체, 숙박시설, 지방자치단체가 추가한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체, 새희망자금을 받지 못한 지난해 개업 소상공인 등에게는 오는 25일부터 버팀목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은청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과장은 “13일 이후에는 사업자등록번호 홀짝제를 적용하지 않으니 버팀목자금 누리집(버팀목자금.kr)에 접속해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