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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I 기술 활용한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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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I 기술 활용한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만난다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1.02.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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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1년 지능형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 지원 대상 발표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지난해 5월 19일 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실감영상관’ 일반 공개를 앞두고 열린 사전 개막행사에 참석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지난해 5월 19일 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실감영상관’ 일반 공개를 앞두고 열린 사전 개막행사에 참석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 지원 대상 기관으로 공립박물관·미술관 86개관과 사립박물관·미술관 18개관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은 VR,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분야는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공간(존) 조성 지원’,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 등 3개로 구성된다.

올해는 사업 간에 서로 연계하고 박물관·미술관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처음으로 통합공모를 시행했으며 총 250개의 사업이 공모에 신청한 가운데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PT) 심사를 거쳐 최종 104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 내용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공간(존) 조성 지원(21개 사업, 5억 원 내외, 지방비 50% 분담)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65개 사업, 1억 원 내외, 지방비 50% 분담)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18개 사업, 5000만 원 내외) 등이다.

선정된 사업은 앞으로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을 거쳐 세부 사업 계획을 확정한 후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향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국판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공·사립 박물관과 미술관에도 새로운 도전이자 시도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박물관·미술관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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