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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코로나 확산 중대 갈림길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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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코로나 확산 중대 갈림길 될 것”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1.02.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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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광주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주재…“국민이 방역 주인공”
정세균 국무총리가 10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국무조정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0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국무조정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설 연휴가 역대 가장 큰 위기인 이번 3차 유행을 끝낼 수도 있고 꺼져가던 불씨가 다시 살아날 수도 있는 중대한 갈림길”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의 고비마다 항상 그래왔듯 이번에도 국민 여러분이 방역의 주인공이다. 국민 한분 한분의 참여와 협조로 안전한 명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이번 설에는 성묘는 붐비지 않을 때 미리 가고 차례는 온라인으로 지낸다. 세배는 영상통화로 하고 세뱃돈은 모바일로 송금하기로 해 아이들의 아쉬움을 달랬다는 가정도 있다”고 달라진 설 풍속도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방역에 힘을 모아주는 국민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연휴에도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된다”며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공직자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일부 시민의 폭언과 위협적인 행동으로 의료진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례가 있다”며 “의료진도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과 딸이다.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존중하고 배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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