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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75세 이상 화이자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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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75세 이상 화이자 접종 시작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1.03.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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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장관 “엿새째 400명대…사적모임 줄이기 등 생활 속 방역 어느 때 보다 절실”
청주시가 지난 19일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 4월 백신 접종을 앞두고 화이자 백신 접종 모의훈련을 했다. (제공=청주시)
청주시가 지난 19일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 4월 백신 접종을 앞두고 화이자 백신 접종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제공=청주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22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제까지 우선 접종대상자의 85%에 대한 접종을 마쳤고 지난 토요일부터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시작된 2차 접종을 통해 총 593명에 대한 접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4월 1일부터는 일반 국민 예방접종의 첫 대상인 75세 이상 어르신 364만 명에 대한 화이자 백신접종이 전국 46개 지역 예방접종센터에서 일제히 시작된다”면서 “지역 예방접종센터는 4월 말까지 267개로 확대해 전국 모든 자치단체에서 속도감 있는 접종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 2차장은 “엿새 연속 400명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지난 1주일간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확진자 개별 접촉을 통한 감염은 전체의 38% 수준으로 한 달 전과 비교해 약 12%p가량 높은 수치”라며 “사적 모임 줄이기 등 국민 여러분의 생활 속 방역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정부와 자치단체는 지난 15일부터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각각 ‘특별대책기간’과 ‘방역수칙준수 특별기간’을 정하고 감염확산을 막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한편 정부는 4월 1일부터 75세 이상 364만 명에 대한 백신접종이 일제히 시작됨에 따라 접종대상자에 대한 안내와 동의서 접수 등의 제반 절차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 장관은 “접종 전후 안내는 물론 문의 사항에 대한 답변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중앙 콜센터와 129개의 지역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전국 모든 자치단체에 콜센터 설치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가 운영하는 ‘국민비서’ 서비스를 통해 개인별 접종 일정 및 장소 등 백신접종과 관련한 다양한 맞춤 정보를 휴대폰을 통해 편리하게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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