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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특별기여자 격리해제···정착준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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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특별기여자 격리해제···정착준비 시작
  • 유호성 기자
  • 승인 2021.09.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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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아프간 현지인 직원과 가족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390명이 14일간의 격리를 마치고 정착 준비를 시작한다.

8일 법무부에 따르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머물고 있는 특별기여자 377명에 대한 14일간의 격리가 9일 0시부터 해제됐으며 추가 입국한 13명은 10일 격리해제 된다.

전원 격리해제 시 임시생활시설 내 층간, 호실간 이동 등 활동이 가능해진다.

다만, 충북 지역의 방역단계(3단계) 및 보건복지부 방역지침을 고려해 입소자들의 외출·외박·대면 면회 등은 제한되며 안전사고·무단이탈 등 돌발상황을 철저히 방지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격리 해제 후 6주간 인재개발원에서 생활하는 특별기여자들에 대한 사회 정착 지원 방안도 수립 중이다.

법무부는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사회 정착에 필요한 단계별 사회적응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오는 10~22일 보육시설 등 각 분야 상담, 건강검진, 진료 등을 진행한 뒤 23일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한다.

세부 교육 프로그램 등은 법무부가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복지부 등 관련부처와 협의해 마련 중이며 교육 내용이 확정되면 입소자들과 관련 기관에 공지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안전문제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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