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9-29 12:54 (화)
여가부, 가정의날 주간 다채로운 부모 참여 프로그램 마련
상태바
여가부, 가정의날 주간 다채로운 부모 참여 프로그램 마련
  • 유호성 기자
  • 승인 2016.05.10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좋은 부모가 되는 길 부모교육에서 시작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가 부모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교육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부터 ‘부모교육 주간’을 신설한다.

최근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나 부모·자녀 간 대화단절 등이 심화되면서, 우리사회 부모들에게 올바른 부모역할과 성장기별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 활성화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는 올해 5월 둘째 주(5.9~5.15)를 시작으로, 매년 가정의 날(5.15)이 있는 주를 ‘부모교육 주간’으로 지정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3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부모교육 활성화 방안’에 ‘부모교육주간’ 신설 내용 포함

이번 ‘제1회 부모교육주간’은 ‘좋은 부모가 되는 길, 부모교육에서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가족부와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민간단체 등이 협력해, 오는 9일(월) 부모교육 주간 선포식을 시작으로 부모교육 활성화 포럼(10일), 부모 공감 토크콘서트(15일) 등 전문가들과 전국 부모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특히 전국 132개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부모교육 관련 211개의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또한 부모교육 관련 홍보영상을 제작·배포하고, 대국민 온라인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부모교육이 왜 필요한지 언제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 등에 대해 범부처 차원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부모교육 주간’ 신설을 알리는 ‘제1회 부모교육 주간 선포식’을 9일(월) 오전 9시20분 한국건강가정진흥원(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아이들이 부모에 대한 바람을 외치고, (사)함께하는 아버지들, (사)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들의 모임 등 부모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의 다짐을 담은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꽃을 하나 키우기 위해서도 준비 하고 잘하는 사람에게 배우듯이,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도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부모교육주간이 가족행복을 만들어가는 데 부모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